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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로설계 분야 석사과정 미국 vs 한국
안녕하세요. 전기전자공학과 3학년 재학생입니다. 회로설계 분야로 석사과정을 생각하고 있는데 미국 ECE 대학교 중 반도체 실무에 특화된 석사 코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과정 완료 후 현지 취업도 학교에서 알선해주는 것으로 학교에서 홍보하고 있습니다. 제 희망은 이 석사 과정 졸업 후 현지 반도체 기업 (삼성 미국 포함)에 취업하여 2 ~3년 후 실무를 쌓다가 한국에 돌아오고 싶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한국 회사에 이러한 커리어 소유자(외국에서 석사 학위 취득 및 현지 실무 경험)의 활동 영역 및 인정도가 국내 유수 대학 석사 학위 취득 후 취업한 자와 비교하여 우위가 있는지, 회사 내에서 성장하는데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지 궁금해서 현직에 계신 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해외 생활 경험으로 영어 구사에 어려움이 없어서 비용은 들겠지만 미국에서 생활에 많은 어려움은 없을 것 같고 한국 회사에 근무하는 경우에도 해외 기업들과 연구 개발 교류하는 부서에 배치된다면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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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서 걱정일까요...
이전의 2년 경력으로 퇴사 후에 다른 산업 비슷한 직무로 저저번주 면접 보고 그 담날 바로 전화로 합격 통보받았어요. 전화로 이전 회사 아는 분한테 나에 대해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우수했고 너무 잘해서 바로 합격이라고. 면접때도 잘한다고 칭찬 받았어요. 저번주에 또 전화와서 늦어도 7월 셋째 주에 합격 이메일 발송할거라는데... 지금이 7월 셋째 주인데, 혹시나..? 혹시나 입사 취소 당할까봐 너무 겁나요ㅜ... 스터디도 관두고, 학교 교육 프로그램도 관뒀고, 이전 회사에서 이직 성공했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혹시 취소 당할까봐 사서 걱정합니다... 취업 안될까봐 걱정했고, 남친이랑 결혼 못할까봐 걱정하고, 필러 붓기 안빠질까봐 울고불고... 진짜 나는 사서 걱정하는건지... 넘 힘들어요.. 입사 취소 되지는 않겠죠? 나름 이름 있는 곳인데ㅜ
Q. 반도체 회로설계 vs HW 설계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인서울 전기전자공학부 4학년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반도체 회로설계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을 약 6개월 정도 한 상태입니다. 그 과정에서 테잎아웃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물론 저는 메인이 아니라 석사 분의 서브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HW 관련 경험으로서는 공모전을 2회 진행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한 번은 수상을 하지 못하였고 한 번은 장려상만 수상하여 수상 경력으로서는 빈약하다고 생각이 드는 상태입니다. 고민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우선 반도체 회로설계 연구실을 다니면서 이걸 제가 경쟁을 뚫고 회사에 입사한다고 해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요즘 반도체 시장의 침체로 인한 채용감소로 제가 이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반도체 회로설계가 아닌 HW 설계를 생각해보았는데 스펙적으로 조금 아쉬운 것이 걸리는 상태입니다. 학점은 4점 초중반대입니다. 어떤 전략을 취하는 게 괜찮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중고신입 신규채용
최종합격 대기중인 현재 1년 계약직 근로자 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최종합격 발표 6월 20일 금요일, 최종입사는 7월 1일 (월요일) 이었습니다. 굉장히 타이트한 시간인데,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 최종합격 발표 나고 바로 얘기를 하면 7일 만에 퇴사가 가능할까요…? 근로계약서에 보면 퇴사통보는 최소한달 이전으로 되어있어서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혹시 퇴사 처리 못해주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ㅠㅠ 참고로 최종합격한다면 신입공채이기 때문에 입사일정조율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퇴사 통보가 7일전에 하는 것이 제 생각에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중고 신입 이직은 보통 이렇게 진행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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